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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7일 단기사회사업 실습일지[박신아 실습생] > 단기사회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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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기사회사업

7월 27일 단기사회사업 실습일지[박신아 실습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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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518회 작성일 23-07-31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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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기사회사업의 마지막, 합동수료 (1)

오늘은 바로 힘들기도 했고 재밌기도 했던 단기사회사업을 끝마치기 위해 군산 더숨99지원센터로 향하는 날이다.
여느때와 같이 푸른들에 도착해 오늘 발표할 발표문을 다시 한 번 점검하고 나눔할 내용들, 사례/배움/희망 나눔을 준비하였다.
수료사를 다시 한 번 읽어보면서 수정하고 작성하고를 반복했다.
출발도 안했는데 긴장이 되어 많이 힘들기도 했지만 끝낼 수 있다는 후련한 마음이 두려움을 이긴 것 같다.

합동수료에서 발표한 것들 준비를 마친 후 푸른들을 나서 더숨99지원센터로 향하게 되었다.
휴대폰으로 작성했던 수료사도 다시 한 번 읽어보고 발표문도 다시 한 번 읽어보면서 어떻게 발표할지
내가 전하고 싶은 이야기가 무엇인지 많은 생각에 잠긴 채 차 안에서 밖 풍경을 보며 갔다.
휴게소에 잠시 들러 간단한 점심을 먹고 다시 군산으로 출발했다.
계속 달려 더숨99지원센터에 도착해서 짐을 풀고 잠시 쉬었다.
그 후 가장 처음 일정인 사례발표를 하기 위해 마지막으로 점검을 한 후 발표를 하러 갔다.

다들 오랜만에 보는 얼굴에 하이톤으로 나를 맞아 주었다.
실습생 분들께서는 ‘나에게 얼굴이 많이 밝아졌다.’ 라고 말씀 해주셨다.
확실히 합동연수가 많이 힘들었던 것 같다.
도착하자마자 가장 먼저 사례발표를 하게 되었다.
그동안 단기사회사업을 하면서 준비했던 내용들을 토대로 발표하게 되었다.
다른 단기사회사업 팀들의 과업, 자취지원/구인구직/사진전시회 등 여러 과업들 발표를 듣고 나의 발표도 열심히 준비해서 발표를 했다.
그 후 합동 수료식을 위해 행복나눔공작소로 향했다.
정성들여 작성한 수료사를 발표하게 되니 많이 떨리고 긴장되었다.
전유나 선생님께서 먼저 발표할 기관을 고르는데 딱 첫 번째가 푸른들 이었다.
생각도 못한 우리가 첫 번째 발표를 하게 되어 갑자기 긴장이 두세배가 되었지만 지금까지 최선을 다해 준비했던 것을 망치지 않도록
긴장을 잘 내려놓으며 수료사를 한글자 한글자 읽어가기 시작했다.
시설 단기사회사업을 하면서 하고 싶었던 말들, 감사한 일들을 천천히 말을 했다.
김예준 실습생과 나의 발표가 끝난 후 소요한 선생님이 작성한 수료사를 듣게 되었다.
활동하면서 힘들었던 날, 행복했던 날들이 주마등이 스치듯 지나갔다.
발표가 다 끝난 뒤 서로 안아주면서 합동 수료식을 마무리 할 수 있었다.
합동 수료식을 마치니 정말 다 끝났다는 생각이 들면서 긴장이 풀렸다.
준비해주신 치킨과 피자를 먹으며 단기사회사업에서 못다한 이야기를 하게 되었다.
야식을 먹고 뒷정리를 한 후 숙소로 돌아와 여자 실습생 분들과 단기사회사업을 하면서 어떤점이 인상 깊었는지를 이야기 하며 하루를 마무리 하게 되었다.

수료사까지 발표하고 합동 수료식까지 마치니 정말 끝이 났다.
내일 희망/배움나눔만 발표하면 끝을 보게 된다.
단기사회사업을 하면서 힘든일이 있었냐 물으면 하나도 생각이 안나고 겨우 말하자면 ‘비가 너무 많이 와서 출근할 때 옷이 젖어 힘들었다.‘ 정도이다.
하지만 좋았던 일, 행복했던 일을 말하라 하면 이것저것 입이 닳도록 말할 수 있을 것 같다.
이제 정말 내일이면 단기사회사업은 끝을 보게 되는데 ’내일이 빨리 왔으면 좋겠다.‘ 라는 생각이 들다가도 엄영선 삼촌을 못 볼 생각을 하니 뭔가 아쉽다.

오늘도 역시 행복한 하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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