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석씨와 카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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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남석씨가 평소 좋아하는 것을 스스로 골라보고, 그 순간을 사진으로 남겨보기로 했다.
“남석씨, 오늘은 어디 가고 싶어요? 먹고 싶은 것도 있어요?”
잠시 생각하던 남석씨가 웃으며 말했다.
“팥빙수가 먹고 싶어요.”
“팥빙수요? 그럼 맛있는 곳에 가볼까요?”
“네! 팥빙수 먹으러 가요. 하하~”
남석씨의 선택으로 오늘의 목적지는 팥빙수가 유명한 고서카페가 되었다.
차를 타고 가는 동안에도 남석씨는 팥빙수 이야기를 하며 기대하는 모습을 보였다. 카페에 도착한 뒤에는 메뉴판을 천천히 살펴보며 무엇을 먹을지 다시 한번 확인했다.
“남석씨, 어떤 거 드시고 싶어요?”
“팥빙수요. 오늘은 팥빙수 먹을 거예요.”
남석씨는 직접 팥빙수를 주문하고 결제까지 마쳤다. 자리에 앉아 팥빙수가 나오기를 기다리는 동안에도 메뉴판을 다시 살펴보며 즐거운 표정을 지었다.
잠시 후 기다리던 팥빙수가 나오자 남석씨가 환하게 웃었다.
“와~ 맛있겠다. 사진 찍어도 돼요?”
“그럼요. 남석씨가 찍고 싶은 대로 한번 찍어보세요.”
남석씨는 휴대전화를 들고 팥빙수의 모습을 여러 방향에서 살펴보았다. 그러다 음식뿐만 아니라 카페 안의 분위기와 주변 풍경에도 관심을 보이기 시작했다.
“선생님, 저쪽이 이쁜 것 같아요.”
남석씨가 가리킨 곳에는 카페의 분위기가 잘 담길 만한 공간이 있었다.
남석씨는 직접 그곳으로 이동해 휴대전화를 들고 사진을 찍었다. 사진을 찍은 뒤에는 화면을 확인하며 사진의 모습도 꼼꼼히 살펴보았다.
“선생님, 이거 괜찮아요?”
“오~ 잘 찍었는데요. 남석씨가 직접 고른 곳이라 그런지 더 좋은 것 같아요.”
사진을 한 장씩 확인하던 남석씨는 마음에 드는 사진을 골랐다.
“헤헤~ 이거 밴드에 올릴 거예요.”
남석씨는 자신이 찍은 사진 가운데 마음에 드는 사진을 직접 골라 밴드에 올렸다. 사진이 게시된 화면을 한참 바라보다가 만족스러운 표정으로 말했다.
“이 사진 잘 나온 것 같죠?”
“네. 오늘 찍은 사진 중에서 제일 마음에 드는 것 같아요.”
“하하~ 다음에는 더 예쁜 것도 찍을 거예요.”
그렇게 사진 촬영을 마친 뒤 팥빙수를 맛있게 먹었다. 돌아오는 길에도 남석씨는 휴대전화에 저장된 사진을 다시 꺼내 보며 어떤 사진이 잘 나왔는지 이야기했다.
오늘은 특별한 장소를 찾아간 것도, 거창한 활동을 한 것도 아니었다. 먹고 싶은 팥빙수를 스스로 이야기하고, 가고 싶은 곳을 정하고, 직접 주문하고, 마음에 드는 풍경을 찾아 사진으로 남겼다.
무엇을 먹을지, 어디에서 사진을 찍을지, 어떤 사진을 남길지 하나씩 자신의 생각으로 선택했다.
그 과정에서 남석씨는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표현하고, 선택한 것을 직접 경험하며 즐거움을 느끼고 있었다.
팥빙수 한 그릇과 사진 몇 장.
평범해 보이는 일상이었지만 남석씨에게는 자신이 원하는 것을 스스로 선택하고, 좋아하는 순간을 자신의 방식으로 기록한 하루였다.
오늘 남석씨가 남긴 사진 속에 팥빙수의 달콤함과 함께 스스로 선택하고 즐겼던 기분 좋은 순간도 오래 남아 있기를 바라며 하루를 마무리했다.
남석씨를 거들어주었던 이대흔선생님의 생활일지를 발췌 편집하였습니다.
※ 홈페이지 사진 게재는 입주자별 개인정보(사진·영상) 수집∙이용범위에 대한 동의서를 받고 진행하였습니다.
“남석씨, 오늘은 어디 가고 싶어요? 먹고 싶은 것도 있어요?”
잠시 생각하던 남석씨가 웃으며 말했다.
“팥빙수가 먹고 싶어요.”
“팥빙수요? 그럼 맛있는 곳에 가볼까요?”
“네! 팥빙수 먹으러 가요. 하하~”
남석씨의 선택으로 오늘의 목적지는 팥빙수가 유명한 고서카페가 되었다.
차를 타고 가는 동안에도 남석씨는 팥빙수 이야기를 하며 기대하는 모습을 보였다. 카페에 도착한 뒤에는 메뉴판을 천천히 살펴보며 무엇을 먹을지 다시 한번 확인했다.
“남석씨, 어떤 거 드시고 싶어요?”
“팥빙수요. 오늘은 팥빙수 먹을 거예요.”
남석씨는 직접 팥빙수를 주문하고 결제까지 마쳤다. 자리에 앉아 팥빙수가 나오기를 기다리는 동안에도 메뉴판을 다시 살펴보며 즐거운 표정을 지었다.
잠시 후 기다리던 팥빙수가 나오자 남석씨가 환하게 웃었다.
“와~ 맛있겠다. 사진 찍어도 돼요?”
“그럼요. 남석씨가 찍고 싶은 대로 한번 찍어보세요.”
남석씨는 휴대전화를 들고 팥빙수의 모습을 여러 방향에서 살펴보았다. 그러다 음식뿐만 아니라 카페 안의 분위기와 주변 풍경에도 관심을 보이기 시작했다.
“선생님, 저쪽이 이쁜 것 같아요.”
남석씨가 가리킨 곳에는 카페의 분위기가 잘 담길 만한 공간이 있었다.
남석씨는 직접 그곳으로 이동해 휴대전화를 들고 사진을 찍었다. 사진을 찍은 뒤에는 화면을 확인하며 사진의 모습도 꼼꼼히 살펴보았다.
“선생님, 이거 괜찮아요?”
“오~ 잘 찍었는데요. 남석씨가 직접 고른 곳이라 그런지 더 좋은 것 같아요.”
사진을 한 장씩 확인하던 남석씨는 마음에 드는 사진을 골랐다.
“헤헤~ 이거 밴드에 올릴 거예요.”
남석씨는 자신이 찍은 사진 가운데 마음에 드는 사진을 직접 골라 밴드에 올렸다. 사진이 게시된 화면을 한참 바라보다가 만족스러운 표정으로 말했다.
“이 사진 잘 나온 것 같죠?”
“네. 오늘 찍은 사진 중에서 제일 마음에 드는 것 같아요.”
“하하~ 다음에는 더 예쁜 것도 찍을 거예요.”
그렇게 사진 촬영을 마친 뒤 팥빙수를 맛있게 먹었다. 돌아오는 길에도 남석씨는 휴대전화에 저장된 사진을 다시 꺼내 보며 어떤 사진이 잘 나왔는지 이야기했다.
오늘은 특별한 장소를 찾아간 것도, 거창한 활동을 한 것도 아니었다. 먹고 싶은 팥빙수를 스스로 이야기하고, 가고 싶은 곳을 정하고, 직접 주문하고, 마음에 드는 풍경을 찾아 사진으로 남겼다.
무엇을 먹을지, 어디에서 사진을 찍을지, 어떤 사진을 남길지 하나씩 자신의 생각으로 선택했다.
그 과정에서 남석씨는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표현하고, 선택한 것을 직접 경험하며 즐거움을 느끼고 있었다.
팥빙수 한 그릇과 사진 몇 장.
평범해 보이는 일상이었지만 남석씨에게는 자신이 원하는 것을 스스로 선택하고, 좋아하는 순간을 자신의 방식으로 기록한 하루였다.
오늘 남석씨가 남긴 사진 속에 팥빙수의 달콤함과 함께 스스로 선택하고 즐겼던 기분 좋은 순간도 오래 남아 있기를 바라며 하루를 마무리했다.
남석씨를 거들어주었던 이대흔선생님의 생활일지를 발췌 편집하였습니다.
※ 홈페이지 사진 게재는 입주자별 개인정보(사진·영상) 수집∙이용범위에 대한 동의서를 받고 진행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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