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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한씨 에티켓 지키며 취미활동 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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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37회 작성일 26-06-02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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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한 씨는 평소 음식을 보면 에너지가 넘치고, 비뚤어진 스티커나 물건을 보면 참지 못하는 성향이 있다.
이 때문에 사회 활동 시 특별히 주의해야 하며, 담당 직원 또한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세심하게 관찰해야만 한다.
 
“담당자 : 세한 씨, 오늘 사람들이 많이 이용하는 충장로 시내 구경도 하고 맛있는 것도 먹으러 가볼까요?”
“당사자 : 네~~”
그동안 사람이 붐비는 곳은 축제장 외에 가본 적이 없었기에 걱정이 앞서기도 했다.

오늘은 세한 씨와 함께 광주에서 가장 북적이는 충장로 나들이에 나섰다.
평소보다 많은 사람과 화려한 도심 풍경에 낯설 법도 했지만, 세한 씨는 차분하게 발걸음을 옮기며 공공장소에서의 에티켓을 지키려 노력하였다.
활기찬 거리 분위기에 금세 적응한 세한 씨는 호기심 가득한 눈빛으로 주변을 둘러보며 도심 산책을 즐겼다.

“담당자 : 세한 씨, 여기 가게에서 고소한 치즈스틱 하나 먹어볼까요?”
“당사자 : 네~~”

한참 시내를 구경하시던 세한 씨의 발걸음이 멈춘 곳은 ‘브뤼셀프라이’매장 앞에서 멈췄다.
평소 간식을 좋아하는 세한 씨는 통모짜렐라 치즈스틱 사진을 유심히 바라보았다.
치즈스틱을 먹고 싶은지 의사를 묻자, 확신에 찬 목소리로 "네~~~~"라고 표현하여 간식을 구매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입안 가득 치즈를 베어 물며, 세상 부러울 것 없다는 듯 환하게 웃는 모습에서 큰 행복감이 느껴졌다.

“담당자 : 세한 씨, 이제 저녁으로 매콤한 국수랑 만두도 먹으러 가볼까요?”
“당사자 : 네~~”

기분 좋게 간식을 먹은 뒤, 저녁 식사를 위해 NC웨이브 내에 있는 국수 전문점을 방문했다.
세한 씨는 새콤달콤한 비빔국수에 따끈한 만두를 곁들여 든든하게 식사를 마쳤고, 시원한 음료로 깔끔하게 마무리했다.
입맛에 맞았는지 식사 내내 밝은 표정을 유지하며 즐거운 식사 시간을 보냈다.

낯선 환경과 자극 속에서도 당황하지 않고 도심 문화를 마음껏 즐기는 세한 씨의 모습이 참 인상적인 하루였다.
오늘처럼 세한 씨가 새로운 장소에서도 조급해하지 않고 느긋하게 본인의 취향을 찾아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세심하게 관찰하고 맞춤형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세한씨를 거들어주었던 정찬욱선생님의 생활일지를 발췌 편집하였습니다.
※ 홈페이지 사진 게재는 입주자별 개인정보(사진·영상) 수집∙이용범위에 대한 동의서를 받고 진행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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