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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타고 진호씨와 광주 나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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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55회 작성일 25-12-01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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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좋아하는 이동수단인 대중교통(지하철)을 이용해 사회활동을 하는 날이다.
시설 차량을 이용해 평동역으로 이동하여 주차한 뒤 차에서 내리자, 평동역을 본 진호씨는 해맑은 표정으로 “지하철~ 지하철~”이라고 하며 기쁨을 표현했다.
시설 입주 전에는 본가에서 지하철을 이용하며 하루를 보냈다고 한다.

"진호씨 지하철 타고 밥 먹으러 가볼까요?"
"지하철~ 지하철~"

지하철을 타고 경치를 구경하거나 안내방송을 따라하며 즐거운 모습을 보였다. 문화전당역에서 내려 일본식 돈까스 카레 전문점으로 이동해 진호씨가 좋아하는 돈까스를 주문했다.
음식을 기다리는 동안 이야기를 나누며 시간을 보냈고, 음식이 나오자 진호씨는 젓가락으로 돈까스를 집어보려 했지만 잘 되지 않았는지 손으로 집어 먹기 시작했다.

"진호씨 돈까스 맛있으세요?"
"돈까스~"
"맛있게 먹으니 제가 다 좋네요. 제 것 카레도 먹어보세요~"
"카레! 카레!"

담당자가 건넨 카레를 돈까스와 함께 맛있게 먹고, 지하철 여행을 이어가며 평소 자주 들르는 더벤티 소태점에서 티타임을 가졌다.
이후 산책을 하고 평동역으로 향했다. 이동 중 지하철 음악이 나오자 진호씨는 그 음악에 맞추어 “지~ 지~ 지하철~ 지하~철~”이라고 노래를 부르며 웃는 모습으로 평동역에 도착했다.
잠시 차량에서 쉰 뒤 산책을 하고, 지난 지하철 여행 때 방문했던 중국집 ‘동보성’으로 이동했다. 일행은 각자 음식을 주문했고, 진호씨는 볶음밥을 선택했다.
기다리는 동안 사장님께서 탕수육을 서비스로 내주시며 지난번에 드리지 못해 아쉬웠는데 다시 방문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인사를 전했다.
“다들 너무 고생하시네요~”
“아닙니다~ 감사합니다~ 진호씨, 사장님께서 서비스를 주셨어요. 인사드리고 드실까요?”
“어… 어어… 감사합니다~아~”
“아니에요~ 맛있게 드세요. 여기 음료수도 서비스예요.”
“와, 감사합니다~ 잘 먹겠습니다~”
또한 밑에 깔린 군만두도 서비스라고 알려드리자 진호씨는 “군만두! 군만두!”라고 하며 즐겁게 먹었다.

서비스로 받은 탕수육과 군만두를 맛있게 먹은 뒤 나가면서 사장님께 인사를 드리니, 사장님께서 직접 따라 나오시며 잘 가라며 인사해 주셨다.
이에 진호씨도 밝은 목소리로 “안녕히 가세요~”라고 화답했다.
오늘 활동은 지하철 여행을 통해 기분전환을 하고, 예상치 못한 따뜻한 만남을 경험한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즐거운 하루를 보낸 뒤 푸른들로 귀가하였다.

진호씨를 거들어주었던 장승권선생님의 생활일지를 발췌하였습니다.
※ 홈페이지 사진 게재는 입주자별 개인정보(사진·영상) 수집∙이용범위에 대한 동의서를 받고 진행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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