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BIS MOBILE PAGE (~767)
WEBIS TABLET PAGE (768~991)
WEBIS DESKTOP PAGE (992~1279)
WEBIS BIG DESKTOP PAGE (1280~)

정*철 어르신 회 먹으러 가게 ~ > 포토·영상

본문 바로가기

포토·영상

정*철 어르신 회 먹으러 가게 ~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680회 작성일 24-07-01 15:35

본문

당사자가 어른이면 사람다움뿐 아니라 어른다움까지 생각합니다.
어떤 것을 해 주시거나 베푸시거나 가르쳐 주시거나 보살펴 주실 때, 어른의 권한이나 영향력을 행사하실 때, 둘레 사람에게 또는 지역사회에서, 어른 구실 어른 노릇 하시게 돕습니다.

5월 9일 이후 발목, 발가락 통증으로 외출을 꺼려하신다. 그만큼 기력이 예전보다 못하다.
생활에 불편함이 없는지 어르신 방을 찾았다.
파스를 가위로 잘라 발가락, 발목, 발바닥에 파스를 붙이고 계신다.

"어르신 제가 좀 도와드릴까요?"
"괜찮아~ 내 몸은 내가 더 잘아서 내가 할게~"
"네 어르신 통증으로 인해 외출이 힘들다고 하셨잖아요, 필요한 물품이나 드시고 싶은 음식이 있으신지요?"
"(껄껄) 먹고 싶은 거야, 많지~ 회도 먹고 싶고 ~ 매운탕도 먹고 싶지~"
"아직도 외출이 어려우세요?"
"많이 좋아졌어~가까운 데는 갈 수 있을 거 같아~"
"아 그래요? 어르신 그럼 오늘 점심 외식하러 가실까요?"
"그래 ~ 맛있는 회 하고 매운탕 먹으러 가면 좋겠어~"
"네 어르신 양산동 호수공원 근처에 자연산 참돔회 파는 곳이 있는데 매운탕도 괜찮아요~"
"그래 한 선생이 알아서 가봐~"

횟집에 도착하여 참돔회 시키고 기본찬으로 나온 골뱅이, 멍게, 회무침, 생새우, 콘샐러드를 입에 맞으셨는지 맛있게 드시고 말씀하신다.
"이 집 잘하네~ 기본 찬들이 다 맛있어~"
"네 어르신, 회는 더 기가 막힐 거에요."
"(껄껄) 내가 50년만에 멍게를 먹어보네~ 바닷가 근처가 아니어도 맛있네~"
"네 어르신 천천히 많이 드셔요."
참돔회가 입에 맞으셨는지 초장에 찍어 맛있게 드셨고, 남은 회는 매운탕에 넣어 맛있게 드셨다.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어르신께서는 통증이 아직까지는 있지만, 가까운 곳이나 차량으로 이동하는 곳이면 외출이 괜찮다고 말씀하셨다.

하반기에는 어르신 건강상태 잘 살펴서 지원을 하도록 해야 겠다.

정*철 어르신을 거들어주었던 한장욱선생님의 생활일지를 발췌하였습니다.
※ 홈페이지 사진 게재는 입주자별 개인정보(사진·영상) 수집∙이용범위에 대한 동의서를 받고 진행하였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관련사이트

FLOAT LEFT